자기 사랑을 배우는 공간, 'Si Me Quiero' 웹사이트 디자인

안나 라미레즈와 마르타 리아르테가 선보이는 사랑스럽고 감각적인 웹 디자인

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 공간으로 탄생한 'Si Me Quiero' 웹사이트는 안나 라미레즈와 마르타 리아르테의 협업으로 만들어졌다. 이 웹사이트는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, 사용자가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데 도움을 준다.

이 웹사이트의 디자인은 고객의 요구에 따라 단순하고 깔끔하게 구성되었다. 두 가지 색상을 주로 사용하며, 구성주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텍스트 배치와 공간 내 사각형 형태의 사용을 통해 독특한 느낌을 주었다.

'Si Me Quiero' 웹사이트는 자신을 사랑하는 안전한 공간이다. 이곳에서는 판단 없이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. 웹사이트는 중립적인 색상과 빨간색을 대조적으로 사용해 특정 행동을 유도하며, 간결한 디자인을 통해 사용자가 각 섹션을 쉽게 이동할 수 있게 했다. 또한 카드 덱을 클릭하면 우리를 격려하는 메시지가 나타나는 재미있는 요소도 추가되었다.

이 웹사이트는 Adobe XD, Illustrator, Photoshop를 사용해 디자인되었다.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위해 깊이 있는 데이터 분석과 조사도 함께 진행되었다. 이 웹사이트는 다양한 화면 크기와 태블릿, 기기에서도 잘 작동하도록 반응형 디자인이 적용되었다.

이 프로젝트는 2019년 10월 말에 시작되어 2020년 2월 말에 완료되었다. 디자인 과정에서는 브랜드 참조와 사용자의 목표에 대한 연구, 캐릭터 파일 작성, 시나리오 작성, 정보 구조화 등이 이루어졌다.

이 디자인의 가장 큰 도전은 프로젝트가 페미니즘과 연결될 수 있다는 사회적, 정신적 장벽을 극복하는 것이었다. 이 웹사이트를 사회 운동이 아닌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제시하는 것이 가장 어려웠다.

이 디자인은 2020년 A' 웹사이트 및 웹 디자인 상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. 이 상은 뛰어난 전문성과 혁신을 보여주는 최고의 디자인에 주어지며, 이 디자인은 강력한 기술적 특성과 뛰어난 예술적 기술을 통해 놀라운 수준의 탁월함을 보여주었다.


프로젝트 세부 사항 및 크레딧

프로젝트 디자이너: Ana Ramirez
이미지 크레딧: Ana Ramirez
프로젝트 팀 구성원: UX / UI Designer: Ana Ramirez Layout: Marta Liarte SEO: conquer the internet
프로젝트 이름: Si Me Quiero
프로젝트 클라이언트: Ana Ramirez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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